EFL 컵

 



FA 주관 대회







'''Carabao Cup'''
[image]
[image]
'''정식 명칭'''
카라바오 컵
'''영문 명칭'''
EFL Cup
'''운영 기관'''
잉글리시 풋볼 리그
'''창설 연도'''
1960년(풋볼 리그 컵)
'''참가 팀 수'''
92개팀[1]
'''최근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
'''최다 우승팀'''
리버풀 FC (8회)
'''공식 웹사이트'''
Carabao EFL
'''대한민국 중계'''


'''2020-21 시즌 EFL 카라바오 컵 공식 인트로 영상'''
1. 개요
1.1. 유럽대항전 진출권
2. 참가 팀/대회 방식
3. 우승팀의 이점
4. 폐지 여부?
5. 총평
6. 대회 스폰서 및 명칭
7. 우승팀 연혁
8. 클럽별 우승 횟수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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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nglish Football League Cup'''
'''EFL컵'''
흔히 '리그 컵' 이라고 줄여서 부르거나 스폰서명을 붙여 부른다. 1950년대 잉글랜드 축구 경기장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면서 최초로 실시되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참가를 거부하는 팀이 생기기도 했다. 현재 1961년 대회를 1회 대회로 여기고 있는데 첫 결승전은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가 맞붙었고,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결국 아스톤 빌라가 총합 3-2로 승리하며 EFL컵 최초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러다 1967년부터 결승전 룰을 단판경기 방식으로 변경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81년부터는 대회 스폰서의 명칭을 붙여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첫 이름은 '''밀크컵'''이었다.[2]
하위 대회로, 1~2부 리그 팀의 2군 (U-23) 중 18팀과 EFL 리그 1 및 EFL 리그 2에 소속된 64팀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EFL 트로피도 있다. 이 쪽도 스폰서가 바뀌어가며 존스톤스 페인트 트로피, 체커트레이드 트로피 등 명칭이 바뀌다가 2019-20 시즌 기준으로는 리징닷컴 트로피(leasing.com Trophy)가 되었다.
2016-17 시즌은 스폰서 없이 개최되었으나, 태국의 에너지 드링크 회사 카라바오와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7-18 시즌부터 카라바오 컵이란 명칭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

1.1. 유럽대항전 진출권


2019-20 시즌까지는 대회 우승팀에게 UEFA 유로파 리그 2차 예선 진출권이 부여되었다. 하지만 2021-22 시즌부터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가 출범됨에 따라 이때부터의 우승팀에게는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최종예선) 진출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2. 참가 팀/대회 방식


잉글랜드와 웨일스 축구협회에 소속된 프로클럽들이 참가한다. FA컵의 경우 총 762개의 팀이 참가하지만, EFL 컵의 경우에는 프로클럽으로 한정되어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EFL 리그 1, EFL 리그 2)[3]까지 해서 총 92개 팀이 참가한다. 넉아웃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준결승은 홈&어웨이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했다.
간단한 대회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팀과 챔피언십 강등팀 상위 2개 팀을 제외한 EFL 리그 소속의 70개 팀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단판 경기를 진행한다. 여기서 35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35개 팀> +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않는 프리미어 리그 13개 팀> + <챔피언십 강등팀 상위 2개 팀> = 총 50개 팀이 다시 한 번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단판 대결한다. 여기서 25개 팀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를 통과한 25개 팀> +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PL 7개 팀> = 총 32개 팀이 무작위 추첨으로 단판 대결한다. 여기서 16개 팀이 4라운드에 진출한다.
4라운드부터 합류하는 팀은 없고 살아남은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맞붙으면서 8강전-4강전-결승전으로 이어진다.
4강전의 경우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하며 결승전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판 경기로 치러진다.
이전까지는 연장전을 치르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EFL 클럽들의 투표로 2018-19 시즌부터는 전후반 90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하여 승자를 가리기로 진행방식을 변경했다.[4][5][6]
2020-21 시즌부터는 4강전도 단판전으로 진행되며 대신 연장전은 4강부터 적용된다. VAR 역시 4강 부터 도입된다.

3. 우승팀의 이점


우승 상금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5천만 원)'''로 FA컵[7]에 비해 상금이 매우 적다. 다만 결승에서 발생하는 중계권료, 광고 수익, 관중 입장료 등 모든 수익 중 10%를 주최 측에서 가져가고 남은 수익은 절반씩 양쪽 팀에게 나눠주는데 매년 바뀌기는 하지만 한 팀당 약 '''90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원)'''가 된다.[8] 프리미어 리그는 '''우승 상금은 없지만''' 성적이나 스폰서에 따라 중계권료나 광고 수익 같은 여러 수익을 배분받아 가지는데 보통 우승팀은 19-20 시즌 기준 약 1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2200억 원) 정도를 받았다.[9]
프리미어 리그도 상위권 클럽들은 컵대회 우승 상금만으로는 제대로 된 선수 한 명의 이적료와 연봉 하나 감당하기 힘든 금액인 만큼 상금은 크게 문제가 안 된다. 수익 측면에서 보자면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겨나감으로써 다음 경기의 입장료와 중계권, 광고 수입이 추가된다는 측면에서 보는 게 맞다. '''실제로 빅클럽이 홈 경기 한 번 치르면 입장료만으로도 우승 상금을 크게 상회한다.'''
그래도 리그 컵도 국내 컵대회로 인정되기 때문에 리그 컵 우승팀에게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10]
사실상 이 대회에 집중하는 클럽들은 주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을 열망하는 프리미어 리그의 중위권 팀들이다. 하위권 팀들은 리그 잔류가 1순위 목표이고 강팀들은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기 때문에 유스나 2군 선수들을 주로 돌리면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려고 주전들을 계속 돌리다가 나중에 체력 문제 때문에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놓치는 것이 훨씬 손해이기 때문이다. 물론 준결승이나 결승에 가면 주전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우승하려고 하긴 한다. 더불어 수준이 낮다고 해도 엄연한 대회이기에 강팀도 리그나 FA컵,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놓친다면 이 대회 우승이라도 거두고자 전력을 다하는 경우도 많다. 2005/0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그런 경우인데 리그 우승은 첼시에게, FA컵 우승은 리버풀에게 넘기면서 시즌을 무관으로 끝낼 처지에 마지막으로 위건과의 리그컵 결승에 1진을 총출동시켰다. 결국 맨유는 결승에서 위건을 4:0으로 누르고 이 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2012년 유럽축구연맹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챔피언스 리그를 유로파 리그와 통합하면서 참가팀을 늘려 무려 64개 팀이 참가하는 조 본선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다. 이게 이뤄졌을 경우 리그컵이나 FA컵 같은 컵 대회 우승팀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었겠지만, 각 리그 강호들이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엄청나게 늘어난다고 결사 반대를 했고, 중하위권 팀들도 부정적으로 봤기에 무산되었다.

4. 폐지 여부?


2020년 10월 11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버풀 소유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과 맨유의 글레이저 가문이 EPL과 영국 축구계 개혁안을 담은 '프로젝트 빅 픽처'를 만들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익이 크게 줄어든 리그를 개혁하자는 것이다.
  • EPL 구단 수를 20개에서 18개로 줄인다. 만약 EPL이 18개 클럽 체제로 운영된다면 EPL 최하위 두 팀과 챔피언십 1, 2위 팀이 자리를 맞바꾼다. EPL 16위 팀은 챔피언십 3~5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 더불어 리그컵과 커뮤니티 실드를 폐지해 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하여 잉글랜드 FA에서는 처음 듣는다면서 저것에 대하여 부정했다. 참고로 프랑스마저 2019-20시즌을 끝으로 리그컵을 폐지하면서 유럽 5대 빅리그에서는 잉글랜드 홀로 리그컵을 진행하고 있다. 포르투갈도 리그컵이 있지만 여긴 유럽 랭킹으로 빅 5에 들어가본 적이 없다. 그렇잖아도 EPL은 박싱 데이로 대표되는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유럽 대항전을 치르는 상위권 클럽일수록 이득은 너무 적고 손해만 보는 리그컵을 달갑지 않게 보고 있다. 다만, 잉글랜드 FA가 보수적인 거 하나는 알아주는 집단이라 쉽사리 폐지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하위권 팀들과 상위권 팀들은 포함한 모든 팬들이 반대하였는데 프로젝트 빅픽처에는 현재 빅6와 에버튼 그리고 웨스트햄에게 특별 투표권을 주는 조항을 추가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후 회의에서 처음에 제안한 리버풀과 맨유를 포함해 만장일치로 부결되었다,
대신 2020-21 시즌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되던 4강 경기를 단판으로 줄이게 되었다.

5. 총평


유망주들에게는 기회의 무대이자, 우승을 못한다면 사실상 벌칙이나 다름없는 대회. EFL컵의 최대 장점을 뽑자면 아무래도 어린 선수들과 그동안 많은 기회를 못 받던 1부리그 상위권팀의 후보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대회라는 점이다. EPL에서 우리가 아는 많은 선수들은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서 데뷔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때 눈도장을 찍는게 앞으로 해당 클럽에서 커리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스페인처럼 유스클럽팀들이 자국의 프로하부리그에서 뛸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잉글랜드에게는 나름 메리트가 있는 대회이기는 하다.
하나, 문제는 이 대회가 운영되는 시점, 경기수, 그리고 WINNER TAKES IT ALL이라는 점이다. FA컵 같은 경우야 그냥 단판제이므로, 한 번 지면 끝인데 EFL컵은 4강에 들어가서는 굳이 1,2차전 경기를 치르는 빡센 일정을 가지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빡센 경기를 치르는 시점이 박싱 데이와 연결되다 보니 선수들의 부상문제가 터지게 된다. 더군다나, 4강부터는 강팀들이나 우승을 노리는 팀들과 붙게 되니 너무 후보를 낼 수도 없게 되는 게 부지기수. 그러다 보니 피로 누적으로 인한 근육부상자가 이때부터 급속도로 많아지게 된다.
게다가, 이런 개고생을 하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준우승자가 갖는 이득 자체가 사라졌다.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FA컵처럼 왕세자가 직접와서 권위를 직접 인증하지도 않고 괜히 빡센 시점에 부상자만 생겨서 리그나 다른 유럽대회 일정에 차질만 빚게 되는지라 마이너스 요인이 상당하다.
결국 FA는 클럽들의 고충을 들어서 4강전 역시 앞으로는 단판승부로 결정을 짓게 바꾸었다.
이렇듯 EFL컵은 단점도 많은 대회인 것은 확실하나, 우승할 시 얻는 이득이 상당한 대회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협회에서 리그, FA컵, 리그컵 셋 간의 일정을 잘 조율하기만 하면 이 대회도 주목받을 수 있다.
다른 편으로 보자면 위 내용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입장견해만 국한되어 있다. EFL컵에 출전하는 팀은 프리미어리그 팀만 있는게 아니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의 하부리그 팀들에게는 엄청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하부리그팀은 프리미어리그 팀이랑 붙게되면 평상시 경기보다 관심도가 높아져 관중수도 늘고 그에따른 부가수입이 엄청나다. 거기에 라운드가 계속 올라갈수록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는 적은 돈일지라도 하부리그 팀들에게는 엄청난 수익이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하부리그 팀들은 이 대회에 집중해서 치룬다.

6. 대회 스폰서 및 명칭


2016-17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대회이름에 스폰서회사의 이름이 들어간다.
연도
대회 명칭
스폰서
1960~1982
풋볼 리그 컵 Football League Cup
-
1981~1986
[image]
밀크 컵 Milk Cup
Milk Marketing Board (낙농업)
1986~1990
[image]
리틀우즈 챌린지 컵 Littlewoods Challenge Cup
Littlewoods (소매업)
1990~1992
[image]
럼블로즈 컵 Rumbelows Cup
Rumbelows (소매업)
1992~1998
[image]
코카콜라 컵 Coca-Cola Cup
코카콜라 (음료)
1998~2003
[image]
워딩턴 컵 Worthington Cup
Worthington Draught bitter (양조업)
2003~2012
[image]
칼링 컵 Carling Cup[11]
Carling Brewery[12] (양조업)
2012~2016
[image]
캐피털 원 컵 Capital One Cup
Capital One (금융업)
2016~2017
[image]
EFL컵 EFL Cup
-
2017~2022[13]
[image]
카라바오 컵 Carabao Cup
Carabao Tawandang Co Ltd (음료업)

7. 우승팀 연혁


연도
우승팀
결과
준우승팀
경기장
2020-21
-
-
-
웸블리 스타디움
2019-20
맨체스터 시티
2-1
아스톤 빌라
웸블리 스타디움
2018-19[14]
맨체스터 시티
0-0 (PK 4-3)
첼시
웸블리 스타디움
2017-18
맨체스터 시티
3-0
아스날
웸블리 스타디움
2016-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2
사우스햄튼
웸블리 스타디움
2015-16
맨체스터 시티
1-1 (PK 3-1)
리버풀
웸블리 스타디움
2014-15
첼시
2-0
토트넘 핫스퍼
웸블리 스타디움
2013-14
맨체스터 시티
3-1
선덜랜드
웸블리 스타디움
2012-13
스완지 시티[15]
5-0
브래드포드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2011-12
리버풀
2-2 (PK 3-2)
카디프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2010-11
버밍엄 시티
2-1
아스날
웸블리 스타디움
2009-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1
아스톤 빌라
웸블리 스타디움
2008-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 (PK 4-1)
토트넘 핫스퍼
웸블리 스타디움
2007-08
토트넘 핫스퍼
2-1 (연장)
첼시
웸블리 스타디움
2006-07
첼시
2-1
아스날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5-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0
위건 애슬레틱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4-05
첼시
3-2 (연장)
리버풀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3-04
미들즈브러
2-1
볼튼 원더러스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2-03
리버풀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1-02
블랙번 로버스
2-1
토트넘 핫스퍼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0-01
리버풀
1-1 (PK 5-4)
버밍엄 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
1999-2000
레스터 시티
2-1
트란메어 로버스
웸블리 스타디움
1998-99
토트넘 핫스퍼
1-0
레스터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1997-98
첼시
2-0 (연장)
미들즈브러
웸블리 스타디움
1996-97
레스터 시티
1-0 (재경기 연장)
미들즈브러
힐스보로 스타디움
1995-96
아스톤 빌라
3-0
리즈 유나이티드
웸블리 스타디움
1994-95
리버풀
2-1
볼튼 원더러스
웸블리 스타디움
1993-94
아스톤 빌라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웸블리 스타디움
1992-93
아스날
2-1
셰필드 웬즈데이
웸블리 스타디움
1991-9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노팅엄 포레스트
웸블리 스타디움
1990-91
셰필드 웬즈데이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웸블리 스타디움
1989-90
노팅엄 포레스트
1-0
올드햄 애슬레틱
웸블리 스타디움
1988-89
노팅엄 포레스트
3-1
루턴 타운
웸블리 스타디움
1987-88
루턴 타운
3-2
아스날
웸블리 스타디움
1986-87
아스날
2-1
리버풀
웸블리 스타디움
1985-86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3-0
퀸즈 파크 레인저스
웸블리 스타디움
1984-85
노리치 시티
1-0
선덜랜드
웸블리 스타디움
1983-84
리버풀
1-0 (재경기)
에버튼
메인로드
1982-83
리버풀
2-1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웸블리 스타디움
1981-82
리버풀
3-1 (연장)
토트넘 핫스퍼
웸블리 스타디움
1980-81
리버풀
2-1 (재경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빌라 파크
1979-80
울버햄튼 원더러스
1-0
노팅엄 포레스트
웸블리 스타디움
1978-79
노팅엄 포레스트
3-2
사우스햄튼
웸블리 스타디움
1977-78
노팅엄 포레스트
1-0 (재경기)
리버풀
올드 트래포드
1976-77
아스톤 빌라
3-2 (재경기)
에버튼
올드 트래포드
1975-76
맨체스터 시티
2-1
뉴캐슬 유나이티드
웸블리 스타디움
1974-75
아스톤 빌라
1-0
노리치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1973-74
울버햄튼 원더러스
2-1
맨체스터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1972-73
토트넘 핫스퍼
1-0
노리치 시티
웸블리 스타디움
1971-72
스토크 시티
2-1
첼시
웸블리 스타디움
1970-71
토트넘 핫스퍼
2-0
아스톤 빌라
웸블리 스타디움
1969-70
맨체스터 시티
2-1 (연장)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웸블리 스타디움
1968-69
스윈던 타운
3-1 (연장)
아스날
웸블리 스타디움
1967-68
리즈 유나이티드
1-0
아스날
웸블리 스타디움
1966-67
퀸즈 파크 레인저스
3-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웸블리 스타디움
1965-66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1-2
4-1
(합계 5-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불린 그라운드
더 호슨스
1964-65
첼시
3-2
0-0
(합계 3-2)
레스터 시티
스탬포드 브릿지
필버트 스트리트
1963-64
레스터 시티
1-1
3-2
(합계 4-3)
스토크 시티
빅토리아 그라운드
필버트 스트리트
1962-63
버밍엄 시티
3-1
0-0
(합계 3-1)
아스톤 빌라
세인트 앤드류
빌라 파크
1961-62
노리치 시티
3-0
1-0
(합계 4-0)
로치데일
스포틀랜드
캐로 로드
1960-61
아스톤 빌라
0-2
3-0 (연장)
(합계 3-2)
로더럼 유나이티드
밀무어
빌라 파크

8. 클럽별 우승 횟수


클럽
우승
우승년도
리버풀
8
1981, 1982, 1983, 1984, 1995, 2001, 2003, 2012
맨체스터 시티
7
1970, 1976, 2014, 2016, 2018, 2019, 2020
애스턴 빌라
5
1961, 1975, 1977, 1994, 1996
첼시
5
1965, 1998, 2005, 2007, 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
1992, 2006, 2009, 2010, 2017
노팅엄 포레스트
4
1978, 1979, 1989, 1990
토트넘 홋스퍼
4
1971, 1973, 1999, 2008
레스터 시티
3
1964, 1997, 200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2
1974, 1980
노리치 시티
2
1962, 1985
아스널
2
1987, 1993
버밍엄 시티
2
1963, 2011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1
1966
퀸즈 파크 레인저스
1
1967
리즈 유나이티드
1
1968
스토크 시티
1
1972
루튼 타운
1
1988
스윈던 타운
1
1969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1
1986
셰필드 웬즈데이
1
1991
블랙번 로버스
1
2002
미들즈브러
1
2004
스완지 시티
1
2013

9. 관련 문서


[1] 프리미어 리그, EFL 챔피언십, EFL 리그 1, EFL 리그 2 소속팀[2] 스폰서가 영국낙농협회였기에 붙여진 이름.[3] 각 리그에 24팀이 있다.[4] 따라서 EFL 컵만의 룰이었던 4강전 1, 2차전 합계 점수가 동점일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 없이 연장전에 돌입하여 연장 전후반 30분을 모두 마친 후 원정 다득점 룰을 적용하는 방식은 사라지게 되었다.[5] 기존 룰에 대해 조금 더 첨언하자면 A라는 팀이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B팀을 이기고 2차전 원정에 가서 2:3으로 질 경우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등의 룰을 따르면 A팀이 원정 다득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EFL 컵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스코어로 1, 2차전을 마칠경우 원정 다득점을 한 A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연장전까지 가서 연장전까지의 스코어로 원정 다득점을 계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즉 위와 같은 스코어가 연장전까지 그대로 유지될 경우 그제서야 원정 다득점 룰이 적용된다는 것이다.[6] 실제로 연장전 제도가 사라진 2018-19시즌 EFL 컵 4강전 첼시vs토트넘 전에서 개정된 룰이 바로 적용되었는데, 1차전에서 자신들의 홈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0으로 첼시를 이긴 토트넘이 2차전 스탬퍼드 브리지 원정에서 2:1로 지는 바람에 결국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여 승부차기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7] FA컵의 우승 상금은 360만 파운드, 한화 약 53억 원. 단, FA컵 20-21 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수익 감소로 180만 파운드, 한화 약 26억 원으로 줄어든다.[8] 다만 20-21 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가 많아 수익이 대폭 감소했다.[9] 2011~12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 FC는 약 1300억 원 정도를 받았다. 또 중계권료가 비교적 골고루 배분되어 1등과 20등의 수익 비율이 많아야 1.5:1 정도로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돈을 받게 된다.[10] 19-20시즌 까지는 UEFA 유로파 리그 2차예선에 진출했다.[11] 한국팬들 중에는 EPL 리그컵하면 이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스폰서 계약을 가장 오랫동안 맺고 있었고 이 때 박지성맨유에서 맹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승 트로피도 추가했었다.[12] 2005년부터 몰슨-쿠어스의 자회사가 되었다.[13] 본래 2020년까지 계약되어있었으나 2019년, 2년 계약을 추가했다.[14]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교체거부 사건이 있었던 결승이었다.[15] 기성용이 선발출전한 경기. 당시 상대가 4부리그에 있었기에 본래 위치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무난하게 활약한 뒤 이후 교체되었다. 참고로 에덴 아자르볼보이의 논란이 바로 이 시즌 리그컵 4강 경기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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